주간 챔피언스 플레이오프 프리뷰 입니다.

우선 챔피언스 리그에 대해 간략히 짚고 넘어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아래는 위키에서 발췌한 내용이니 참고해서 읽고 넘어가는 것도 좋을것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는 유럽 축구 연맹이 주관하는, 유럽에서 가장 우수한 축구 클럽들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클럽 축구 대회이다. 1955년에 시작되었다. 유러피언컵(European Cup)으로 불리다가 1992년 UEFA 챔피언스리그로 개칭되었다. 보다 비중이 약한 대회인 UEFA 유로파리그와 이미 폐지된 UEFA 컵위너스컵과 비교된다.

해마다 7월쯤 시작되는 토너먼트 형식의 예선전을 통과한 10개 팀들과 조별 리그에 자동 진출한 22개 팀을 합친 총 32개 팀들이 8개 조로 나뉘어 각 조별로 4개 팀씩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본선 경기를 치른다. 매년 12월에 모든 조별 리그전이 종료되면, 각 조의 1, 2위 팀은 그 다음 해 2월부터 5월까지 계속되는 16강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또 각 조의 3위 팀은 UEFA 유로파리그의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가장 최근 우승 팀은 2017년 웨일스 카디프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유벤투스를 꺾고 우승한 레알 마드리드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리버풀을 데리고 독일로 가서 호펜하임과의 챔스 플레이오프 라운드 대결을 할 예정이다.

지난 주말 EPL 개막전 첫대결에서 왓포드와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원정 경기를 치루고 다시 독일로 건너가는 리버풀이다.

쿠티뉴의 부상 공백이 아쉽지만 새로이 이적한 살라가 그를 대신해 충분히 진가를 발휘해 주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왓포드전에서 선제골의 일격을 당했지만 2:3으로 뒤집는 경기력을 보여준 만큼 호펜하임전에서도

충분히 원정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수 있을것이라 여겨진다.

화요일 경기

Qarabağ v København (18:00CET)

카라박(아제르바이잔) vs 코펜하겐(덴마크) 

코펜하겐 감독 스퇼 솔바켄은 노르웨이에서 주최한 1998년 FIFA 월드컵 예선전에서 아제르바이잔을 상대로 5-0으로 이긴바 있으며,

반면 카라박은 거반 거바노프가 후반 교체 선수로 기용될 예정이며 두 선수는 바쿠에서 노르웨이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한 적이 있다.
København coach Ståle Solbakken scored twice in a 5-0 win when Norway hosted Azerbaijan in a 1998 FIFA World Cup qualifier, while Qarabağ counterpart Gurban Gurbanov came on as a second-half substitute. Both men started the return match, a 1-0 victory for Norway in Baku. 

Sporting CP v FCSB

스포르팅(포르투갈) vs FCSB(루마니아)

1986년 유로피언 컵 대회를 우승으로 이끈 선수중에 하나였던 루마니아 László Bölöni 가 이끄는 스포르팅은 최근 2001-2002시즌 리그 우승을 했으며

포르투갈 컵대회와 슈퍼컵 트로피를 두시즌이나 보유했었다.
Romanian László Bölöni, a member of Steaua's 1986 European Cup-winning team, coached Sporting to their most recent league title triumph, in 2001/02. The Lions also landed the Portuguese Cup and domestic Super Cup during his two-season tenure. 

Young Boys v CSKA Moskva

영보이스(스위스) vs CSKA 모스크바(러시아)

영보이스는 4번째 챔스 무대이며 3차전 플레이오프에 나가본 적이 없다. 체스카 모스크바는 반대로 UEFA 챔스 예선 파이널 경기에 100% 출전하고 있다.
This is Young Boys' fifth UEFA Champions League campaign and third play-off – they have never reached the group stage. CSKA, on the other hand, have a 100% record in this final stage of UEFA Champions League qualifying, prevailing in 2004/05, 2006/07 and 2015/16.

APOEL v Slavia Praha 

아포엘(사이프러스) vs 슬라비하 프라하(체코)

슬라비아 프라하는 2007년 8월 15일 3차저 ㄴ경기에서 아약스를 상대로 1-0으로 이긴 이후로 단 한번도 유럽 원정경기에서 이겨본 적이 없다.

정확히 10년 전 일입니다..ㅎㅎ;
Slavia have not won away in Europe since a 1-0 triumph at Ajax in the UEFA Champions League third qualifying round on 15 August 2007 – a sequence of 17 games (D8 L9), and exactly ten years to the day on the day of this fixture.

Napoli v Nice
나폴리(이탈리아) vs 니스(프랑스)

마리오 발로텔리는 그의 캐리어에서 나폴리와 6번 만났다. 베수비아니를 상대로 2011-2012 챔스무대에서 맨시티에 있을때 골을 기록했으며

밀란에 있을때 2013년 9월 홈에서 2-1로 이기고도 (합계로) 질때 골을 기록한 바 있다. 페페 레이나는 2013년 매치에서 발로텔리의 페널티를 막았었다.

Mario Balotelli has met Napoli six times in his career (D1 L5). He scored against the Vesuviani for Manchester City during the 2011/12 UEFA Champions League group stage and for Milan in a 2-1 home loss in September 2013. Pepe Reina saved a Balotelli penalty in that 2013 match. The forward was then sent off after the final whistle.

İstanbul Başakşehir v Sevilla

이스탄불 바사크세히르(터키) vs 세비야(스페인)

바사크세히르에 우리가 잘 아는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와 가엘 클리시가 아스널에 있을때 세비야를 상대로 2007-2008 
Istanbul Başakşehir's Emmanuel Adebayor and Gaël Clichy played in a 3-0 win for Arsenal against Sevilla in the 2007/08 UEFA Champions League group stage.

Hapoel Beer-Sheva v Maribor

하포엘(이스라엘) vs 마리보르(슬로베니아)

마리보르 미드필더 마르완 카브하는 마리보르에서 Sintayehu Sallalich and Dudu Biton 에 이어 세번째로 마리보르에서 뛰는 이스라엘국적 선수이다. 
Maribor midfielder Marwan Kabha is the third Israeli to play for Maribor after predecessors Sintayehu Sallalich and Dudu Biton.

 
Celtic and Astana m 

Celtic v Astana

셀틱(스코틀랜드) vs 아스타나(카자흐스탄)

셀틱은 지난 시즌 3차전 경기에서도 아스타나와 만난적이 있다. 카자흐스탄에서 1:1 무승무를 기록하고 2차전에서 글래스고와 레이 그리피프스가 두 게임에서 골을 넣으며 성공했으며, 무사 뎀벨레가 90분에 페널티를 받아 다음 라운드로 결정을 지었다. 
Celtic prevailed when these sides met in last season's third qualifying round. A 1-1 draw in Kazakhstan was followed by a 2-1 success for the Scottish club in Glasgow; Leigh Griffiths scored in both games, with Moussa Dembélé's 90th-minute penalty in the second leg proving decisive. Yuri Logvinenko registered Astana's first-leg goal.

Olympiacos v Rijeka

올림피아코스(그리스) vs HNK 리예카(크로아티아) 이 대진은 정말 승부가 어디로 튈지...
늘 단골로 출전하는 올림피아코스는 챔스대회에 무려 18번이나 출전하고 있는데 비해 리예카도 최근 4번째 도전을 하고 있다.
This is Rijeka's fifth consecutive season in Europe, with their most successful campaigns in that run coming in 2013/14 and 2014/15, when they contested the UEFA Europa League group stage. Olympiacos are aiming to reach the group stage for an 18th time.

Kick-offs 20:45CET unless stated

참고 사이트 : 1. http://www.uefa.com/uefachampionsleague

^^

프리미어의 집밥 요리를 포스팅 합니다.

정말 맛있는 한끼 뚝딱 먹을수 있는 드라이카레 !!!!!!!!!!!!!!

최근에 백종원의 레시피를 따라서 많이 만들어 먹는 중입니다. 

드라이 카레는 정말 신의 한수 입니다.

예전에는 한솥씩 카레를 끓여놓고 김치냉장고에 보관해서 일주일 내내 먹다 지겨워져서 잘 안해먹게 되거나 했는데

드라이 카레를 만들어 둔 이후로는 카레라이스가 먹고 싶을때마다 드라이카레를 덜어서 바로 바로 먹을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드라이 카레 만들기 전 준비할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준비물 : 당근 1개, 양파 1개, 감자 1개, 돼지고기 300 g , 봉지 카레 5~6인분 1개

          후추 약간, 소금 1스푼, 옥수수기름 (혹은 올리브유)

먼저 집밥 백선생의 레시피엔 감자가 없었지만 저는 카레에 감자가 없는 것이 용서가 되지 않기에 ㅎㅎ

역시 감자를 넣어봤습니다. 사실..감자가 드라이 카레 용도로 장기간 보관하기엔 용이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잘 상하는 채소인지라)

하지만!! 역시 카레에 감자가 빠지면 별루입니다. 

소신껏 감자를 두개나 깍둑 썰어 넣었습니다. 가급적 작게 썰어야 잘 익습니다. 

준비가 된 당근, 감자, 양파를 잘게 깍뚝 썰어 놓은 상태에서 다진 돼지고기를 준비하셔도 좋고

카레용 뒷다리,앞다리 살 등의 부위나 등심용 등의 돼지고기를 준비합니다. 

이렇게만 준비되면 요리는 반이상 한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먼저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고기를 먼저 넣어 약불에 익힙니다.

불이 너무 강하면 고기가 기름에 탈수 있기에 서서히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당히 고기가 한 반이상 익었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자 이제 후추를 살짝 뿌려주고 나서 살짝 볶은 다음

바로 야채를 전부 투하 합니다. 

야채양이 많다보니 볶는게 쉽지 않고 감자까지 많이 넣으면 볶을때 살짝 손목 힘이 들어가지만

맛있게 먹으려면 이정도는 감수하셔야 합니다. ^^

아 그리고 이때에는 센불로 불조절을 해주셔야 야채가 빨리 익고 고유의 식감을 살릴수 있습니다.

약 7~8분 정도 볶아주면 됩니다. 

더불어 소금 한스푼 정도 적당히 뿌려주어야 살짝 간이 베입니다.

감자를 드셔보셔서 익었다 싶으면 봉지 카레를 모두 넣습니다. 

카레 가루가 뭉치는 성질이 있어서

야채에서 흘러나온 물기와 기름이 섞여 어느정도 뭉침은 괜챦습니다. 

만약에 너무 물기가 없다면 생수 한컵 정도만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약불에서 1분 정도 저어주면 드라이 카레 완성입니다.

이 상태로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필요에 따라 조금씩 꺼내셔서 드시면 됩니다.

물을 조금 붓고 드라이 카레를 덜어서 팬에서 살짝 2-3분 정도 끓이면

우리가 흔히 즐겨 먹는 카레라이스를 즐길수 있습니다.

참 쉽죠~잉 !!! ^0^ ㅎㅎ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정말 맛있는 한끼 뚝딱 먹을수 있는 드라이카레 !!!!!!!!!!!!!!

안녕하십니까 프리미어의 리그 탐색기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늘 경기 분석에 앞서 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게 글을 써내려가려고 무던히 애를 쓰지만

시간에 쫒겨 생각하고 있는 모든것을 글로 쏟아내지 못하는 것들도 많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분석글을 통해 이 글들을 읽는 방문자분들의 의견과 일치하여 

좋은 결과로 소통할 수 있다면 그것이 좋은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분석에 앞서 너무 사족이 길었습니다. 

크리스탈팰리스와 허더스필드의 경기 분석 내용입니다.

그림상에서 원으로 제가 표시한 부분과 같이 팀의 변화가 보여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크리스탈팰리스는 (이청용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지만 일단 그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새롭게 리더벨트와 로터스치크를 영입하였습니다. 파페 수아레는 훈련은 모두 소화했으나 출전은 불가능 할것 같습니다.

사코, 카바예, 맥아더 등도 출전은 어려울듯 보입니다만 센터백 밀리보예비치 선수와 리더벨트 댄이 쓰리백을 보고

타운젠드, 펀천, 슐럽, 로터스치크가 중원을 넒게 서며 자하, 벤테케 Eyenga-Lokilo 가 공격을 맡는 3-4-3 형태로

설것으로 예상됩니다.

허더스 필드가 챔피언쉽에서 올라올 때 선수단이 대거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대략 7명의 선수가 데뷔전을 치룰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리미어리그에 첫발을 내딛는 처녀 출전 선수들도 있을테니 아무래도 경험치는 당연히

크리스탈 팰리스에 우세가 점쳐지지만, 홈 원정 가리지 않고 끈끈함을 보여준 허더스 필드의 팀 폼을 보아

지지 않는 경기를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박빙의 경기가 펼쳐질것으로 예상되며 무승부로 예측해봅니다.

1부리그에서 여러해 생존한 크리스탈팰리스, 경험치와 더불어 홈잇점까지 더해
허더스필드 팀에게 다소 어려움을 주겠으나 아래 허더스의 최근 경기 폼이 나쁘지 않은 결과로 미루어

경기를 분석해보았습니다. 

아래 Bet365 사이트의 예상은 무승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