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역 주변이었다.

잉? 길바닥에 누가 전동퀵보드를 버려두고 갔지?

혹시 배터리가 다 되어서 나중에 가져가려고 세워뒀나?

잉 여기 또 있네?

헉 비슷한 것들이 막 널려있네.. 그런 생각을 하던 와중에 

누군가 그중 하나를 잠금해제하는듯 싶더니 타고 가는게 아닌가...

한밤중이었지만 그것은 내게 참 신선한 충격과 광경이었다.

 

바로 다음날 확인해보니 이미 이런 전동 모빌리티 서비스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고

대중화되어 가고 있음을 직감했다.

'빔', '킥고잉', '플라워로드', '라임'  등등..

각각의 회사들은 국내외 할것없이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공격적으로 시장성을 확대해나가고 있었다.

전동보드는 친환경적이며 가까운거리 택시나 대중교통의 불편한 이용보다 저렴하고 쉽게 이용할수 있음이

장점으로 꼽힌다. 어느 회사가 살아남을지는 두고봐야 될 일인것 같다.

 

어찌되었든 신선한 서비스인 만큼 한번 이용해봐야 되겠단 생각이 든다.

 

빔의 잠금해제 비용은 600원이며 1분당 180원의 비용이 든다.

빔e스쿠터 어플 설치이후 가입할때 운전면허증은 필수라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추천인 코드 : Hdi2pNPa   

 

추천코드 입력안해도 그만이지만 추천인과 신규가입자 모두 2000원을 지급하니까 왠만하면 추천코드 입력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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